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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여름처럼
소개할 가수 에버라스트는 힙합,블루스,어쿠스틱,포크 음악 을 하는 미국의 가수입니다.랩을 하면서 동시에 어쿠스틱 기타를 치고 노래를 부르는데보기드문참 개성있는 가수입니다. 그런데 한국에선 인기가 별로 없어요."에버라스트" 라고 검색하면 거의 복싱에 관련된 브랜드 사진이 뜹니다.한국에선 그와 관련된 정보 얻기는 참 힘들죠. 간단한 에버라스트의 프로필을보면 1969년 8월 18일 생본명: erik schrody whitey ford라는 예명도 같이 사용합니다. 미국의 랩퍼 ICE-T(아이스-티)의 지원 아래 데뷔하게 되였구요.그룹 하우스오브페인의 래퍼로 활동하게 됩니다.백인으로 구성된 힙합그룹 house of pain의 수록곡 jump around (1992년)가 히트하게 되어서결성 초기엔 큰 인기를 얻게됩..
가격파괴 술집입니다. 아질산나트륨에 가득찬 인스턴트 음식을 사랑하는 저는 냉동식품과 각종 햄들이 있는 이런 술집 너무 사랑합니다. 위치라면 선유도역 2번출구로 에스컬레이터 타고 나오면 바로입니다.역에서 가까운 자리에이런 저렴한 가격의 술집이라참 대단히 좋은 위치입니다. 선유도 나오자마자이런 광고판이보입니다.2층의 천포차와 지하의 2000냥 하우스지하로 갑니다. 정말 가격파괴집입니다.만원넘는 안주가 단 하나입니다.다만 소주값이 500원 올랐네요,3,500원술장사로 이윤을 남기는 이런 술집은 술 많이 팔아야겠죠,소주 기본이 2병이상 주문해야됩니다. 이런 술집와서 안주 몇개시키고 소주1병시키고 이러면 좀 미안하죠, 계란 말이 2,000원 계란말이 엄청 좋아하는데너무 양이 많더군요,역시 계란말이는 부드럽고 주당..
부산 시민의 주식인 돼지국밥과 밀면을 먹으러 갑니다.주식이라고 표현하는 이유는정~말 돼지국밥,밀면 가게가 많이 보이기 때문입니다.외지인들은 이 동네 사람들은 돼지국밥 밖에 안 먹나? 생각할 정도예요. 눈뜨자 마자 돼지 국밥을 먹으러 갑니다. 깔끔한 국물과 밥 먹으면 든든합니다. 이곳의 위치와 상호는 밝히지 않습니다. 그냥 무난한 동네 돼지국밥집 같습니다. 사상터미널 부근의 돼지국밥집에 가서수육백반도 먹어봅니다.미쿡산 돼지 고기지만 쫀뜩쫀뜩 맛있습니다.이곳은 다만 국물이 아쉽습니다. 밀면도 먹으러 갑니다. 자갈치역 앞 남포동의 가야밀면입니다.물밀면 시켜보았습니다. 가격 적당합니다. 맛있습니다. 저는 빨간 양념푼 냉면을 안 좋아합니다만밀면은 또 이렇게 다대기 풀어서 먹는게 부산스타일인가 봅니다.가야밀면괜찮네..
부산까지 자전거 여행을 왔으니 돌아다녀봅니다. 자갈치 시장도 보고싶고, 해운대도 가보고 싶고,돼지국밥과 밀면도 먹어보고 싶고, 지하철타면 부산의 유명한 관광지를 쉽게 돌아볼 수 있으니 쉽게 여행가능합니다. 자갈치 시장 역시.비쌉니다.역시 해산물 사먹기엔 주저주저,비싼 산꼼장어 가격에 입이 떡 벌어집니다. 자갈치 시장 전망대에 올라 본 부산 앞 바다 국제시장도 구경해보고 유명한 헌 책방 골목인 보수동 책방골목도 보았습니다.오랜된 중고서적도 인터넷에서 살 수 있는 시대인데앞으로 얼마나 유지될까요? 사라져가는 것은 안타까워 보입니다. 저렇게 쌓여진 책들 중에서 원하는 책 찾기가 쉽진 않겠죠. 감천마을로 갑니다. 부산 서구청 맞은 편 조마루 감자탕 앞에서 마을버스를 탑니다.1-1, 2, 2-2 번 마을버스는 가..
5일차 입니다. 전날 아픈 무릎에 수시로 파스질을 하며 잤더니 무릎이 많이 나아졌습니다.정말 자전거 여행할려면 무릎이 좋아야 할 것 같습니다. 컨디션도 좋으니 오늘 하루 열심히 달려 낙동강까지 가보자라는 계획을 잡았습니다. 달리느라 열심이어서 사진을 많이 못찍었습니다. 달성보를 지나 합천창녕보까지의 길을 갈려면 연구가 필요합니다.체력이 많이 떨어져있는 상태에서 종주코스의 일부 고개길인 다람재와 무심사를 자전거를 타고 가려면힘이 많이 들기 때문입니다. 저는 다람재와 무심사를 코스를 포기하고 합천창녕보까지는우회길로 가기로 했습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ountaintour&logNo=70141054226 이 분의 사진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진..
4일차 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무릎이 너무 아팠습니다. 전날 새재 자전거길의 고개길과 평지를 오가며 고군분투 해서 그런지 무릎은 아프고 엉덩이는 쓰라리고 참 힘든 아침이였습니다. 페달질을 할때마다 무릎관절에서 우두둑 우두둑.. 전날 사둔 에어파스를 수시로 무릎에 뿌리면서 이동했습니다.쓸린 엉덩이엔 바셀린을 바르니 쫌 낫네요. 자전거 여행의 준비물 바셀린 필수 추천입니다. 아침에 낙단보에서 출발합니다.몸이 너무 안좋다보니 사진도 몇장 못찍었습니다. 수시로 에어스프레이 뿌리고 거의 속도를 못내며 운행했습니다. 안개가 많이 꼈던 전날과는 달리 날씨는 아주 좋았는데무릎이 안좋으니 고통의 연속 ㅜㅜ 달성보를 지나 박석진 교를 가기전에 두갈래의 길을 만납니다. 4일째 극심한 피로와 고통으로 일찍 숙소를 찾기위해 ..
3일차 입니다. 탄금대에서 10km 못간 바이크텔에서 하루를 묵고 아침 일찍 일어나 열심히 자전거 페달을 밟습니다. 오늘의 구간 탄금대~상풍교 의 새재 자전거길(100km)를 통과할려면 힘 좀 내야 됩니다. 탄금대 가는 길 입니다. 이날 정말 안개가 자욱하더군요.앞도 잘 안보이니 안전운전해애죠. 탄금대 도착. 새재 자전거 길은 100km입니다.국도도 조금 타고 고개도 많은 쉽지 않은 구간입니다.차들이 다니는 국도를 이용하는 구간이 있기 때문에 쫌 위험하기도 한 구간이 였습니다. 새재 자전거길의 강따라 달리는 자전거길은 아주 멋집니다, 소조령을 만납니다. 저는 역시 끌고 갑니다. 소조령을 넘으면 엄청난 속도로 다운힐을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엔 4대강 국토종주의 꽃 이화령을 만납니다.새재 자전거길에서 악명높..
2일차의 시작입니다. 남한강 자전거길팔당대교~탄금대 구간 132km 구간입니다. 출발지인 팔당대교입니다. 팔당역 부근의 자전거 길입니다.아주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깨끗하고 도로사정 좋고경치도 좋고남한강 자전거길의 시작입니다. 과거 경춘선길을 자전거길로 바꿔놨습니다.기차가 다니던 터널이 자전거 터널로 바뀌어 있습니다. 시원한 자전거 터널을 풀 페달질로 달려나갑니다. 자전거를 타며 보이는 경치가 참 좋습니다. 양평 군립 미술관 인증센터에 도착합니다. 잉크를 사가져 갔습니다.역시나 인증센터 인증 도장과 스템프는 관리가 미흡하더군요.인증스탬프는 잉크가 많이 말라있었고인증도장은 많이도 닳아서 잘 안찍힙니다.우연히 만난 다른 라이더분은 스탬프를 가져 다니시더라고요. ㅎㅎ 가파른 고개길을 처음 만납니다.제 자전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