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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여름처럼
새해를 맞아 한라산에 같이 올라가자던 계획을 세웠던 제 친구 최씨(33세)는 전날 과음으로 인해 한라산 등반을 포기해버렸습니다. 등산화도 안챙겨온 그가 한라산에 안 오를 거라고 예상을 했었지만 정말 안 오를줄이야~ 중문쪽에 숙소를 잡고 다음날 7시에 택시를 불렀습니다.영실매표소까지 2만원매표소에서 영실 휴게소까진 5천원토탈 2만5천원이 들었습니다. 제가 가려던 코스는 영실~윗세오름~남벽~윗세오름~어리목 이였고시간은 총 5시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설국인 한라산에 아이젠없이 등반하려했던 저의 무지함을 깨닫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습니다.오르막은 미끄러웠고하산길엔 정말 사경을 헤멜정도로 무지막지하게 자빠링을 해버렸습니다.후아 아이젠..ㅜㅜ 영실 등산로로 진입을 시도합니다. 영실 등산로는 오르는 내내 눈이..
2012년 10월30일부터 11월 3일 4박5일의 제주도 여행기입니다.제주도 여행의 목적은 올레길 걷기 였습니다. 머리도 아프고 가슴이 너무나 답답했던 어느날 저녁그동안 제주도 다큐에서 봤던 올레길이 떠오르더군요.올레길...걸으면 뭔가 해답이 나올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급작스럽게 항공권 예매를 하고김포공항에서 출발제주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제주공항에서 내립니다.우선 올레 패스포트를 삽니다.올레 패스포트는 올레꾼들을 위해 만들어진 기념품 같은겁니다.올레코스에 스탬프찍는 장소들이 있는데 그곳에서 여권에 도장 찍는 것처럼 도장찍으면나를 위한 나만의 기념품이 되는 거죠,제주공항 2층의 이스타항공 부스에서 대행판매를 하고 있습니다.올레 패스포트 사러왔어요.하면 됩니다.1만5천원입니다. 제주권역 서귀포권역 2개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