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우리정육
- 올레길
- 이소라 봄
- 제주맛집
- 울트라바우길
- 곶자왈
- 부개동 할매네
- 인제 현리
- 연탄집
- 구례5일장
- 노량진 연탄집
- 할매네 실내포차
- 자전거여행
- 달성보
- 유승옥
- 자전거 여행
- 인터스텔라
- 닭목령
- 제주
- interstella
- 강릉 울트라 바우길
- 이소라 겨울
- 낙단보
- 부석사 석등
- 트레킹
- 금연 #금주
- 부평 우리 정육식당
- 겨울 지리산
- 자전거 국토종주
- 울트라 바우길 3코스
- Today
- Total
목록올레길 (3)
언제나 여름처럼
올레길 14-1 코스는 제주도 해안에 있는 코스가 아닙니다. 제주도의 유명한 곶자왈을 보고 싶어서 가본 코스입니다. 14-1코스는 정말 울창한 숲길 그리고 말똥 소똥이 올레꾼들을 반겨주는 코스입니다. 저는 한림에서 택시를 타고 14-1코스 시작점에 도착했습니다. 14-1코스에 가는 버스는 자주 있는 편이 아니니 과감히 콜택시를 부르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14-1코스는 눈 똑바로 뜨고 표식을 봐야합니다. 표식 놓치면 길 헤멜 수있어요.조심하세요 말농장에선 말이 반겨줍니다. 울창한 곶자왈 숲길입니다. 본격적으로 숲으로 들어가볼까요. 문도지 오름에 올라와서 본 제주의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울창한 숲과 신선한 공기는 정말 몸속까지 정화시켜주는 기분이 들더군요, 문도지 오름을 가다보면 다리짧은 조랑말들..
7코스의 시작은 외돌개입니다. 저는 외돌개를 지나 돔베낭길부터 시작했습니다. 외돌개와 돔배낭길의 길은 경치를 즐기기엔 아주 좋습니다. 7코스는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올레길이라 기대도 많았습니다. 역시 7코스는 해안길 걷기의 백미였습니다. 그럼 월평마을까지 걸어볼까요. 올레꾼들의 흔적.많은 사람들이 남의 집 담벼락에 표시들을 해놓았군요, 7코스에선 표식을 놓쳐도 됩니다. 해안길따라 걸으면 됩니다. 7코스 해안돌길 걷기는 발과 발목에 피로를 줍니다. 유의하세요. 풍림리조트내 바닷가 우체국에 들려 추억을 남기세요 제주 강정천 바닷물은 맑고 하천은 깨끗합니다. 7코스를 걷다보면 뉴스에서만 봤었던 강정마을을 보게 됩니다. 아름다운 제주 해안이 파괴되는 것을 보면 걷다가도 기분이 참 무거워집니다. 강정마을을 지나..
2012년 10월30일부터 11월 3일 4박5일의 제주도 여행기입니다.제주도 여행의 목적은 올레길 걷기 였습니다. 머리도 아프고 가슴이 너무나 답답했던 어느날 저녁그동안 제주도 다큐에서 봤던 올레길이 떠오르더군요.올레길...걸으면 뭔가 해답이 나올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급작스럽게 항공권 예매를 하고김포공항에서 출발제주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제주공항에서 내립니다.우선 올레 패스포트를 삽니다.올레 패스포트는 올레꾼들을 위해 만들어진 기념품 같은겁니다.올레코스에 스탬프찍는 장소들이 있는데 그곳에서 여권에 도장 찍는 것처럼 도장찍으면나를 위한 나만의 기념품이 되는 거죠,제주공항 2층의 이스타항공 부스에서 대행판매를 하고 있습니다.올레 패스포트 사러왔어요.하면 됩니다.1만5천원입니다. 제주권역 서귀포권역 2개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