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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노트

인천 부개동 할매네 실내 포장마차

산이슬 2014. 6. 10. 20:14

 

 

 

 

부개동 온세계 교회 맞은편 상가에 위치합니다.

 

 

할매네 포차. 날이 선선할때는 야장테이블을 가게 앞에 깔기도 합니다.

 

 

입구 들어가자마자 쇼케이스가 있고 술안주의 재료들이 널려 있네요.

진짜 포장마차 온 기분입니다.

 

 

 

소주 안주들로 저만한 것들이 없습니다.

다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네요.

 

가격표는 따로 없습니다.

만원입니다.

 

 

할머니 혼자 안주를 만들다보니 손님들이 직접 가져가는게 많습니다.

술도, 물도, 술잔도

 

또 젓가락도..

나무 젓가락과 종이컵이 쓰입니다.

 

 

계란 부침과 오이 나와주시고

 

 

 

 

칼칼한 순두부 까지 나옵니다.

 

 

 

메인 안주 오돌뼈 시키니 저렇게 나옵니다.

오돌뼈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게  만원이라면 술 안주로 괜찮죠?

 

하지만 할매네 포차에서는 담배연기 때문에 괴롭긴 합니다.

담배를 너무들 피워댑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