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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여름처럼
파주 원조 두지리 매운탕-얼큰한 매운탕 맛 본문
파주 사는 친구가 지역의 자랑할만한 맛집이라고 데려갔습니다.
자가용없으면 가기고 힘든 외진 곳에 위치하고 있네요.
파주 적성터미널에서 택시로 4000원정도 나옵니다.
옆에 분점까지 있는 걸 보면 장사는 엄청 잘 되는 곳 같습니다.
제가 5시쯤 갔다가 7시에 나왔는데
7시엔 손님이 가득차 있더라고요.
도착~~
주차공간 충분하고요. 사진엔 안나왔지만 바로 오른편엔 분점이 하나 더 있습니다.
일행은 빠가사리와 메기를 섞어서 시켰습니다. 2인분입니다.
보글보글~~
이날 소주를 하염없이 들이 부었습니다.
민물고기들 실하게 들어있습니다.
새우와 게도 들어있습니다.
메기살 아주 부드럽습니다.
역시 매운탕국물에 수제비가 진리죠.
맛을 표현하자면
그리 자극적이지도 않고 무난한 얼큰한 맛이라 다들 좋아할 듯 싶습니다.
파주 근처에 왔을때 차몰고 한번와서 먹을 만한 맛집은 맞습니다.
세련되지 않은 가게 분위기와 차타고 올때 보이는 파주의 경치들도 그렇고
그런 분위기들이 매운탕의 맛을 상승시킵니다.
3명이서 든든히 먹고 5만원 안쪽 나왔으니 가성비도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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