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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여름처럼
매력있는 영화 "스토커" 후기 본문
박찬욱 감독이다.
류현진이 한국을 접수하고 미국진출 한 것과 같은
한국 영화판을 접수했던
박찬욱의 메이져리그 진출작 "스토커"
데뷔작 "스토커" 영화를 메이져리그 투수 방어율로 따지면
박찬욱 8승 8패 방어율 4.43
나의 스카우팅 리포트에는
데뷔작 치곤 욕하기도 뭐하고 박수쳐지기도 뭐하지만
다음 시즌이 기대되는 체인지업이 아주 강한 루키투수정도,
전체적으론 그냥 그랬다. so so
소녀가 자기도 모르고 있던 살인본능을 갑자기 찾아온 삼촌때문에 발견하는 과정을 그린 성장영화인데.
내용 정말 부실하다.
하지만 영화는 멋있다.
확실히 영화는 박찬욱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었다.
기존의 스릴러영화와는 달리
정말 박찬욱 냄새나는 영화를 만들어낸건 대단하게 생각된다.
센스있는 화면전환, 그리고 쩌는 디테일함, 음향도 죽이고 곳곳에 보이는 상징적인 요소들은
영화에 몰입감을 주었다.
재미있었다라는 표현은 뭐하고
그냥 볼만은 한데.
그런 정도의 영화였다.
솔직히 봉준호를 더 좋아해서 봉준호의 "설국열차"가 더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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