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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지아장커 (1)
언제나 여름처럼
6세대(세계화와 문화상품화 속에서 등장한 감독들로 1980년대 대학을 다닌 중국감독들. 대체로 산업화속에서 밀려난 주변인들을 묘사한다,) 중국 감독 지아장커의 대표작. 제목 still life는 정물화라는 뜻, 고정된 삶이라는 뜻도 나타냄스틸라이프에서 보여주는 카메라 형식은 정적이다.극단적인 클로즈업을 하며 배우들의 감정선을 드러내어 보이지 않는다.그저 정물화처럼 고정된 카메라로 배우들과 배경을 보여줄 뿐이다.그들의 이야기와 일상을 담담히 들려주고 보여주는 이 영화는 화려하게 포장하지 않았어도 나에겐 깊은 울림을 주었다. 아름다운 경치의 산샤속에서 살고 있던 사람들은 댐 건설과정에서 삶의 터전이 수몰되고 샨사 땅을 떠난다.근대화 그리고 산업화가 진행되는 중국의 사회에서 자본을 가진 사람들과 소시민의 삶이..
취미생활/영화노트
2014. 3. 25. 20:14